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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무료 야외 영화 상영 - 더 테러 라이브
상영일 : 2013년 10월 13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 장소 : 부천 시청 잔디 광장 상영작 : 더 테러 라이브 (98분, 2013년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폐막작)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15세미만은 보호자 동반하에 관람가능) 개봉일 : 2013.07.31 개봉 감독 : 김병우 출연 : 하정우, 이경영, 전혜진 ....
영화 정보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9794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담요나 두툼한 겉옷을 준비하여 야외영화 관람하시면 좀더 즐거운 관람이 되것 같습니다 올 한해 야외 영화를 사랑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
* 필름배급사 사정으로 영화가 변경 및 취소될 수 있으며, 우천시 상영이 취소됨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부천시청
대한민국 대표배우 하정우, 국민 앵커 변신! 감정의 극한을 넘나드는 폭발적 연기력 ON AIR!
연쇄 살인범<추격자>, 스키점프 국가대표<국가대표>, 조직 보스<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연애초보 소설가<러브픽션>, 비밀요원<베를린>.. 이번엔 국민앵커 하정우다!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어떤 캐릭터든 100%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하는 대한민국 대표배우 하정우가 이번엔 국민앵커로 드라마틱한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러닝타임 내내 하정우의 시점으로 사건을 실시간 체감하게 만드는 전개방식을 통해 배우로서 그의 진가를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더 테러 라이브>에서 그가 맡은 ‘윤영화’ 캐릭터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잘 나가는 마감 뉴스 진행자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뉴스 앵커. 생방송 중 신원 미상 청취자에게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게 된다. 마포대교 폭탄테러의 유일한 단서를 쥔 ‘윤영화’는 이를 마감뉴스 복귀를 위한 기회로 삼아 테러범과의 전화 통화를 독점 생중계하지만, 사건이 점차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한 최악의 재난 상황으로 역전되면서 감정의 극한을 넘나 드는 하정우의 심리 연기가 펼쳐진다. 상업영화 데뷔작 <더 테러 라이브>로 하정우와 호흡을 맞춘 김병우 감독은 “배우 하정우와 함께 작업할 수 있었 던 것은 행운이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560만 관객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대한민국 대표배우 하정우, 그의 폭발적인 연기력을 <더 테러 라이브>에서 제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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