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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

by smcamp 201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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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무료 영화 상영 - 친구2
 
   일시 : 2014년 01월 15일 수
   장소 : 부천 소사구청 소향관
   상영작 : 친구2  FRIEND : THE GREAT LEGACY, 2013
   개봉일 : 22013.11.14 개봉
   장르 : 느와르,액션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 곽경택
   출연 : 유오성,주진오,김우빈,장영남,정호빈,기주봉,이철민,이준혁
   문의전화 : 032-625-6024
 
   6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청소년은 부모님과 동반시에만 입장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네이버 영화 정보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3271
 
출처 : 부천 시청  #
 
 
줄거리
 
“니 내랑 부산 접수할래?”
친구 ‘동수’(장동건)의 죽음을 지시한 혐의로 수감된 ‘준석’(유오성). 17년 만에 출소한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세상과 어느새 조직의 실세로 성장해있는 ‘은기’의 모습에 위기감을 느낀다. ‘준석’은 아버지 ‘철주’(주진모)가 평생을 바쳐 이뤄놓은 조직을 되찾기 위해 흩어져있던 자신의 세력을 다시 모으고, 감옥에서 만나 자신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젊은 피 ‘성훈’(김우빈)을 오른팔로 두게 된다.
 
“담배 떨쳐가 우리 아버지 죽이라고 신호 줬다면서예?”
친아버지의 얼굴도 모른 채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성훈’은 마치 아버지처럼 자신을 챙겨주는 ‘준석’에게 의지하며 그와 함께 부산을 접수하기 위해 힘쓴다. 그러던 어느 날 ‘성훈’을 찾아온 ‘은기’는 ‘동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성훈’을 혼란에 빠트리는데...
 
두 남자의 숙명적인 만남!
친구를 잃은 그 날,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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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
 곽경택 감독이 12년만에 직접 메가폰을 잡았다!
 한국영화 최고의 브랜드 <친구>의 부활!
 
 부산을 배경으로 네 남자들의 우정과 갈등, 배신, 그리고 거친 남자들의 세계를 그린 영화 <친구>. 2001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820만 관객을 동원, 대한민국에 ‘친구 신드롬’을 일으킴과 동시에 한국영화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 <친구>를 연출한 곽경택 감독은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력이 돋보인 이 작품을 통해 흥행 신화를 일궈내며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 반열에 올라서기도 했다. 그 후 12년, 곽경택 감독이 또 한번 <친구> 신화를 재현한다. 바로 <친구>의 뒷 이야기를 그린 <친구2>로 2013년 하반기 관객들을 찾는 것. <친구>가 자신의 연출 인생에 큰 포인트였던 작품인 만큼 곽경택 감독은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와 뛰어난 연출력을 발휘, 전작의 명성을 또 한번 이을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어느 해 부산영화제를 위해 부산으로 이동하던 그는 <친구2>의 스토리를 떠올리고 영화제 기간 중 트리트먼트 절반을 완성할만큼 강렬하고 힘있는 스토리를 탄생시켰다. 현재 곽경택 감독은 <친구>를 기억하는 이들을 또 한번 흥분시킬 작품을 위해 부산과 울산을 오가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2013년 하반기, 12년 만에 부활한 <친구2>가 세상에 공개될 예정이다.
 
 더 거칠고 더 뜨겁고 더욱 진하다!
 1963년과 2010년, 두 시대를 배경으로한 세 남자 이야기!
 
 <친구2>의 큰 틀은 바로 ‘한동수’(장동건) 살해 혐의로 복역한 ‘이준석’(유오성)의 17년 후 이야기다. 부산을 접수했던 ‘준석’이 17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마주한 새로운 세상, 그리고 ‘성훈’(김우빈)을 비롯한 준석의 새로운 인연과 그에게 찾아 온 또 다른 위기. 여기에 ‘준석’의 아버지이자 60년 대 부산의 전설적인 건달 ‘이철주’(주진모)에 대한 회상이 더해져 시대를 초월한 남자들의 이야기가 완성되었다. 또한 부산, 울산, 심지어 일본까지 무대가 확장된 <친구2>는 2001년 <친구>보다 더욱 스케일감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뜨거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친구2>는 곽경택 감독이 ‘노스탤지어 느와르’라고 전하는, 한마디로 ‘향수가 있는 건달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1년 <친구>의 키워드가 남자들의 우정과 갈등, 배신이었다면 2013년 <친구2>는 두 시대를 살아간 세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정과 갈등, 배신, 여기에 거스를 수 없는 숙명까지 그려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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