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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캠핑장 개장 / 시민문화동산 텃밭공원 개장

by smcamp 2013. 4. 2.

 

 

 

 

야인시대캠핑장 5월 4일 문 연다

사용예약은 4월 1일 2시부터 홈페이지에서

텃밭공원 4월 16일 개장

 

“직업이 만화가라 매일 집에 있지만 막상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없어 항상 미안했어요. 그러던 중 부천 상동 야인시대 캠핑장에서 9월 1일부터 이틀 동안 보낼 기회가 생겼어요. 그 이틀은 우리에게 행복한 선물이었습니다.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캠핑장이 집에서 가까운데다 숲도 울창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신경순, 39, 원미구 도당동)

지난해 가족여행객과 캠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끈 부천시 야인시대캠핑장이 5월 4일, 문화동산이 올해 4월 16일 각각 문을 연다.

 

야인시대캠핑장 5월 4일 개장

 

야인시대캠핑장은 지난해 보다 한 달 빠른 5월 4일 시작한다. 운영은 11월 말까지이다. 캠핑장은 임대텐트 50면, 자가텐트 45면 등 총 95면이 있고, 올해 자가구역 15면을 확장할 예정이다.

 

캠핑장 이용은 야인시대 캠핑장 홈페이지 (www.bccamppark.kr)를 통해 예약 후 가능하다.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은 4월 1일 오후 2시 부터 가능하다.

 

캠핑장은 이벤트 광장, 잔디광장, 체육시설(농구, 족구, 배드민턴장)과 전기시설, 화장실, 샤워장, 세척장, 물품대여소, 매점 등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임대텐트와 자가텐트 모두 전기를 쓸 수 있다..

 

야영료는 1박 2일 기준 임대형 3만 원, 자가형 1만5천 원이다. 이용객을 위해 캠핑스쿨, 텐트영화제, 문화공연, 나눔장터 문화예술 체험 등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야인시대캠핑장 캠핑입영팔찌가 있으면 주변 한국만화박물관은 40%, 김치테마파크 김치담그기 체험 요금을 50% 할인 받는다. 또한 부천의 문화 인프라를 활용, 캠핑장 내 야외 행사장에서 영화 상영 및 문화행사 등도 연다.

 

지난해 야인시대캠핑장은 작년 방문객은 4만 2천여 명. 높은 인기에 힘입어 10월 말로 예정했던 운영기간도 11월 25일까지 연장했다.

 

외부의 칭찬도 받았다. 경기관광공사가 뽑은 경기도 캠핑지 10선에 선정되었고, 지난해 10월 29일「KBS 1TV 뉴스광장」에 「도심 속 이색캠핑」코너에 소개됐다.

 

시민문화동산 텃밭공원 4월 13일 개장  (무료관람)

 

텃밭공원인 시민문화동산이 4월 13일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시농제와 함께 문을 연다. 분양텃밭 200구획(1구획 16.5㎡, 총 3천300여 ㎡)과 교육용 텃밭, 허브정원, 육묘장, 전시·체험교육장, 나눔장터, 꽃밭 등을 꾸미고 도시농업과 관련된 커뮤니티 활동을 다채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텃밭 공원은 매년 초 신청을 받아 선정된 개인과 관내 공공단체가 1년 동안 농사를 짓는다.

사용료는 구획 당 6만 원이다.

 

시민문화동산은 지난해 200구획의 밭에서 69단체 9천765명이 농사를 지어 수확을 거두었다.

 

올해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4일까지 분양신청자 모집 결과 정원 200명의 두 배가 넘는 500여 명의

가족 및 단체가 신청 했다. 선정된 사람은 4월 16일부터 농사를 짓는다.

 

아울러 시민문화동산 내 자투리땅에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을 심고,

텃밭 주변에는 코스모스 꽃길도 조성한다.

 

부천시 문화콘텐츠과 영상문화단지팀 최영현 팀장은 “야인시대캠핑장과 문화동산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편의시설 확충과 문화행사 공연 등으로 부천 시민을

위한 특별한 캠핑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처 : 부천시청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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