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모든 정보 여기에서 보세요’
인천시, 전국최초 (032)-120 미추홀포털앱 운영 - ☏ 032-120 만 누르면, 인천시 모든 정보 한눈에 - 인천시민 시정정보 핸드폰통화료 부담 이젠 걱정 ‘끝’
○ 인천시민이 그동안 인천시정에 궁금하거나 불편한 점을 문의하고자 할 때는 120 미추홀콜센터에 일일이 직접전화로 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해결해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032-120만 누르면 미추홀포털앱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앱을 인천시가 도입 운영한다.
○ 인천시가 4월 9일 인천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한 032-120 미추홀포털앱의 구성 형태를 보면 이 앱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데 120 미추홀콜센터 상담 앱과 인천 시민이 찾고자 하는 다양한 정보가 한 화면에 아이콘 형식 으로 보이는 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인천시민은 앞으로 시정에 대한 단순문의는 이 앱의 120 미추홀콜센터 아이콘의 FAQ에서 정형화된 리스트를 통해서 쉽고 간편하게 정보를 스스로 취득할 수 있고 시정과 관련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매우 간편하고 유용하다는 것이다.
○ 그동안 인천시와 모바일 홈페이지 전문 구축사인 (주)엠플러터(대표 김성호)는 120 미추홀콜센터에 인입되는 시민의 전화 통화료를 절감하고 단순문의는 직접전화를 하지 않아도 24시간 언제든지 시정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앱 구축을 추진하여 오늘 선보이게 되었으며 구축 및 운영에 따른 비용은 전액 무상 으로 보급되었다.
○ 032-120 미추홀포털앱((주)엠플러터, ‘보는통화’ 특허출원)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PLAY스토어에서 ‘보는통화’앱을 내려받아 설치하고 032-120 전화번호를 누르면 자동으로 화면을 띄우는 방식이어서 설치와 사용까지 매우 간편하며, 사용 중에 120 미추홀콜센터 아이콘 FAQ 화면에서 해결이 안 될 시에는 120 미추홀콜센터에 바로 음성통화(☏)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시민의 양방향 편리성까지 고려했다는 평가다.
○ 전국최초로 도입운영 되는 120콜센터의 종합포털이 활성화되면 시민은 음성통화시 부담하는 핸드폰 통화료를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되며, 120 미추홀콜센터에 직접 통화할 시 연결되는 ARS대기시간도 없어져 인천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특히, 사회적 배려대상인 청각언어장애시민은 120 미추홀콜 센터 화상상담과 함께 시정정보와 민원 해결을 위한 또 하나의 채널을 24시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 인천시 정태옥 기획관리실장은 앞으로 032-120 미추홀포털앱 대중화를 위해 온라인․비온라인을 통해 대대적 홍보를 추진할 것이며, 운영과정에서 편리한 점을 더욱 보강해 시민과 소통하는 공동체 인천 구현을 위한 시책으로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공공 앱 채널로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자세한 안내는 첨부 파일를 참고 하세요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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