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걷고 싶은 아름다운 가로수길 20선” 선정
인천시, “걷고 싶은 아름다운 가로수길 20선”선정 인천광역시는 도심에서 꽃, 녹음, 열매, 단풍을 체험할 수 있게 가로수길 중 경관이 뛰어난 지역을 “걷고 싶은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하여 시민들이 걷기운동과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4월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달이라 하지만 도시 사람들은 봄을 느낄 만한 여유도 장소도 없다고 여기고 살았다. 하지만 도심에 서도 쉽게 계절의 풍경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가로수길 20선“을 소개한다. “꽃이 아름다운 길”은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와 벚꽃 등이 피는 참외전로, 벚꽃로, 호구포로, 현대벚꽃로 등 4개 노선 5.7㎞이다. 이중 호구포로는 4월에 만개하는 왕벚나무와 화살나무, 흰말채나무, 황매화 등이 어우러져 계절마다 수목의 아름다움을 관찰..
2013. 4. 5.